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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생활/전력전자

대만국제전자산업전(TAITRINICS 2014) 개막.. 난강전시장 10월 9일까지 대만 최대의 전기전자 산업 소싱 플랫폼 전시회인 ‘2014 대만전자전(2014 TAITRONICS)가 10월 6일 대만난강전시장에서 막을 올렸다. 대만전자전 2014에서는 ‘그린 일렉트로닉스, 스마트 리빙’을 주제로 오는 9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주요 전시 분야로는 전자부품, 측정기 및 계측기, 능동 및 수동 소자, LED 조명 및 어플리케이션, 셀/배터리 및 전원장치, 산업용 프로세스 및 자동화 장치, 스마트 리빙 및 가전, 브로드밴드 제품 및 어플리케이션,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등 전자 산업 전분야를 아우르는 대만 최대의 전기전자분야 전시회이다. [(대만) 오상원 기자, chris@icnweb.co.kr] 더보기
아이와트, 조광전구용 싱글스테이지 SSL LED 드라이버 출시 디지털 중심 전력 관리 집적회로의 선도적 제공업체 아이와트 (www.iwatt.com) 가 조광 전구 애플리케이션의 비용, 성능 , 수명 문제 모두에 부응하는 최신 싱글 스테이지의 반도체 조명(SSL) LED 드라이버 2종을 출시했다. 올 초 이미 출시된 비조광 백열 전구 애플리케이션용 싱글 스테이지 LED 드라이버에 이은 iW3606 (8W출력)와 iW3608 (15W 출력)은 조광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수명과 성능을 대폭 개선시키고자 하는 LED전구 제조사들에게 좋은 솔루션을 제공한다. 반도체 조명 설계자들이 이 새로운 LED 드라이버들을 채택하면 기존의 솔루션보다 자재명세서 (BOM)비용을 20%에서 40%로 낮출 수 있다. iW3606과 iW3608 아이와트의 특허 기술인 사용자가 설정 가능한 과온도.. 더보기
[아이씨엔] 가전제품, 30㎝ 떨어져서 사용하면 전자파 1/10로 줄어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서석진)은 일반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가전제품 52개 품목의 전자파 노출량을 측정한 결과를 분석하여 전자파를 줄이는 '가전제품 사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였다. 국립전파연구원은 가전제품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는 전자파인체보호 기준에 비해 1/10에서 1/10만의 수준으로 미약하여 안전하다고 밝혔으나, 가이드라인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좀 더 전자파를 줄일 수 있는 가전제품 사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대부분의 생활가전제품은 30cm 떨어져서 이용하고, 밀착하여 장시간 사용하는 전기장판의 경우 담요를 깔고 온도를 낮춰 사용하기를 권유하는 등 7개의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였다. 국립전파연구원은 "전자파의 유해성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가 증가함에 따라 전자파로부터 국민건.. 더보기
[아이씨엔] 세계동물보건기구(OIE), 미국 등 8개국의 BSE (일명 광우병) 위험 지위 조정 발표 농식품부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81차 OIE 총회에서 OIE가 5월 29일 미국 등 6개국의 BSE 지위를 '위험 통제국(controlled risk)'에서 '위험 무시국(negligible riks)'으로, 불가리아 및 코스타리카 2개국은 '위험 미결정국'에서 '위험 통제국'으로 변경하였다고 밝혔다. BSE 지위변경 건은 5월 28일 논의되어 우리나라(중국대만 지지발언), EU, 중국이 의사발언을 하였으며, 우리나라(기권)를 제외한 모든 참가국이 OIE 과학위원회의 BSE 지위변경 관련 승인 결의안을 수용하여 원안대로 통과됐다. BSE 지위 변경 국가 ◇ 위험무시국(6개국) : 미국, 일본, 네덜란드, 이탈리아, 이스라엘, 슬로베니아 ◇ 위험통제국(2개국) : 불가리아, 코스타리카 OIE 사무국은.. 더보기
[아이씨엔] 국제식물신품종보호연맹 정보처리전문가 회의 개최 국립종자원(원장 신현관)은 2013년 5월 31일(금)부터 6월 7일(금)까지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31차 국제식물신품종보호연맹(UPOV) 품종보호 정보처리 실무기술회의(TWC)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UPOV 기술위원회에 속한 6개 분야별 실무기술회의 중 하나로 식물신품종 등록심사를 위한 컴퓨터 프로그램 및 재배시험 통계분석 관련 심사기준을 논의한다. 분야별 실무기술회의 분야는 농작물, 채소, 과수, 화훼, 분자생물, 품종보호 정보처리가 있다. 우리나라는 2002년 UPOV 50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한 이후, 실무기술회의활동을 통해 국내 제도운영 현황의 국제적 홍보와 품종심사의 전문성 제고 및 국제회의 참가경험을 통한 심사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UPOV 20개 .. 더보기
[아이씨엔] 국내 의료기기산업 6%대 지속 성장 유지 지난해 2012년도 국내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4조 5,923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가 30일 발표한 국내 의료기기 생산실적 등 분석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2011년(4조 3,064억원)대비 6.6%성장한 4조 5,923억원이라고 밝혔다. 2012년 세계의료기기 시장 성장률은 2011년 9.7%에서 6.7%p 하락한 3.0%에 그쳤다. 국내 경제의 소비위축, 경기침체 등으로 지난 해 의료기기시장 성장률은 2011년(10.3%)보다 다소 하락(3.7%p)하였으나, 고령화와 예방ㆍ진단 중심의 의료수요 증대 등으로 그 시장규모는 2008년 이후 연평균 6.1%의 지속적 성장세를 유지하였다. 2012년 세계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약 3,077억달러이며, 우.. 더보기
[아이씨엔] 해외 의료기기 종합지원센터 구축사업 사업자 선정 동남아 지역(베트남, 인도네시아) 2개 센터 구축·운영 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해외 의료기기 종합지원센터 구축사업' 주관기관으로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국산 의료기기의 해외 판로 개척 및 수출 촉진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조달청을 통한 일반경쟁입찰을 거쳐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해외 의료기기 종합지원센터는 현지에서의 국산의료기기 A/S지원, 현지 사용자(의사) 대상 국산장비 사용 교육, 국내 중소 의료기기업체의 해외 진출 인큐베이팅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국내 수출기업이 확고한 해외 유통망을 구축하기 전까지, 현지 수입업자 등록을 통한 현지 대리인 역할(우리 제품의 수입·판매 대행 등)을 수행하게 된다. 올해에는 동남아 지역(.. 더보기
[아이씨엔] 반도체산업 제2의 도약, 中企 지재권 경영이 이끈다 - 특허청, 반도체업계 중소․중견기업CEO 조찬간담회 개최 - 특허청(청장 김영민)은 30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반도체업계 중소․중견기업 CEO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소․중견기업의 지재권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나아가 반도체산업 제2의 도약을 위한 지재권 중심의 생태계 조성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허청장과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 반도체 중소․중견기업 10개 업체 CEO가 참석한 이 자리는 기관별 실무자 등 약 20여 명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12년 기준으로 반도체는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9.2%를 차지하며 국내 주력산업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이 증가하면서 특허관리전문기업(NPE) 등 외국기업들과의 지재권 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