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씨엔] 미래부, 2023년까지 대형 인공지능 SW 개발
2017년 인간과 퀴즈대결을 하는 컴퓨터가 등장하고, 2020년경에는 법률, 의료, 금융 등의 전문가와 의사소통을 통해 이들의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인공지능 SW가 개발될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사람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몸 바깥의 인공두뇌를 의미하는 일명 '엑소브레인(外腦, Exobrain) SW' 개발을 위해 대규모 투자에 본격 착수한다. 연구는 총 3단계(4년+3년+3년)로 진행되며, 이번 1단계('13.5.~'17.4.)에 투입되는 연구비는 428억원(정부 320억원, 민간 108억원)이고, ETRI, (주)솔트룩스, KAIST, 포항공대 등 연간 26개의 연구기관(연인원 366명)이 참여하게 된다. 3단계인 2023년까지 투입되는 총 연구비는 1,070억원(정부 8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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