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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엔] 해외 의료기기 종합지원센터 구축사업 사업자 선정 동남아 지역(베트남, 인도네시아) 2개 센터 구축·운영 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해외 의료기기 종합지원센터 구축사업' 주관기관으로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국산 의료기기의 해외 판로 개척 및 수출 촉진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조달청을 통한 일반경쟁입찰을 거쳐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해외 의료기기 종합지원센터는 현지에서의 국산의료기기 A/S지원, 현지 사용자(의사) 대상 국산장비 사용 교육, 국내 중소 의료기기업체의 해외 진출 인큐베이팅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국내 수출기업이 확고한 해외 유통망을 구축하기 전까지, 현지 수입업자 등록을 통한 현지 대리인 역할(우리 제품의 수입·판매 대행 등)을 수행하게 된다. 올해에는 동남아 지역(.. 더보기
[아이씨엔] 반도체산업 제2의 도약, 中企 지재권 경영이 이끈다 - 특허청, 반도체업계 중소․중견기업CEO 조찬간담회 개최 - 특허청(청장 김영민)은 30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반도체업계 중소․중견기업 CEO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소․중견기업의 지재권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나아가 반도체산업 제2의 도약을 위한 지재권 중심의 생태계 조성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허청장과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 반도체 중소․중견기업 10개 업체 CEO가 참석한 이 자리는 기관별 실무자 등 약 20여 명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12년 기준으로 반도체는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9.2%를 차지하며 국내 주력산업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이 증가하면서 특허관리전문기업(NPE) 등 외국기업들과의 지재권 분.. 더보기
[아이씨엔] 2014 ITU 전권회의 의장직 수행 예정자로 민원기 대변인 지정 미래창조과학부는 민원기 대변인을 2014년 부산에서 개최되는 세계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의장직 수행 예정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UN 전문기구이자, 정보통신부문의 최대 정부 간 국제기구인 ITU의 최고위급 회의인 전권회의 의장은 ITU의 '회의에 관한 일반규칙' 제10조에 따라 개최국 정부가 지정하도록 하고 있다. 전권회의 의장직 수행 예정자는 전권회의 개회시 의장으로 임명되며 전권회의 개최년도(2014년)에 ITU 이사회의 부의장으로서 활동하고 2015년에 의장, 2016년에는 전차의장으로 참여하면서 3년간 ITU 이사회의 정책 논의를 주도할 계획이다. 전권회의 의장은 글로벌 ICT 정책논의를 주관하고, 사무총장 사무차장 등 ITU 고위 선출직 선거를 관리·감독하는 등 막중한 책임을 지게 된다... 더보기
[아이씨엔] 독일 해상풍력으로 원자력 넘는다 원전 포기를 선언한 독일에서 최초로 설치된 해상풍력단지가 2012년 한해에만 평균 가동률이 96.5%에 달하는 등 전력공급에 큰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은 신재생에너지 중 풍력에 대한 투자와 기술개발이 가장 활발한 지역 중 하나이다. 특히 독일에서 최초로 보르쿰 해변에 2011년 조성된 120MW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인 알파벤투스 단지는 2012년 한 해에만 267.8GWh의 전력을 생산했으며 독일 내 전력그리드에 원활한 공급에 성공했다. 이 효과는 초기에 예상했던 용량을 15.3% 초과한 양이며 올해 1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알파벤투스단지는 5MW급 풍력터빈 24개가 1개 시험장과 2개 지역으로 나눠 가동되고 있다. 특히 올해 1~3월까지 63GWh의 전력을 그리.. 더보기
[아이씨엔] LED조명 기술동향 세미나 6월 13일 개최 LED 및 조명 분야의 전문 세미나 주최사인 아이티컨퍼런스(www.it-conference.net)가 이 분야의 엔지니어링 매체인 LED뉴스코리아(www.lednewskorea.com)와 함께 오는 6월 13일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회복기에 접어든 LED 조명의 기술 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LED 조명 시장이 본격적으로 회복기에 접어들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향후 시장을 이끌 수 있는 각종 기술에 관해 관심이 고조되는 추세다. 특히 COB 타입 LED 기술은 성공적인 개발에 가격 경쟁력까지 더해져 수출 지향 국내 업체들에게 청신호가 되고 있다. 더욱이 대만의 LED칩과 패키지 공장 가동률이 2012년 말 이후 80~100%로 회복된 데 이어 한국도 역시 70% 선으로 회복 중인 것으로 나타나 .. 더보기
[아이씨엔] Google, 차기 안드로이드OS에서 Bluetooth® Smart Ready 지원 근거리 무선통신의 글로벌 표준 Bluetooth 기술을 주관하는 표준단체인 Bluetooth Special Interest Group (SIG)은 구글의 안드로이드 OS 차기 버전이 Bluetooth Smart Ready와 Bluetooth Smart 디바이스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듀얼모드 Bluetooth 칩이 탑재되어 있고 새로운 안드로이드 버전이 구동되는 모든 휴대폰과 태블릿은 Bluetooth Smart Ready 디바이스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Bluetooth Smart Ready는 일상에서 사용하는 키보드나 오디오 헤드폰부터 현재 시장에 선을 보이기 시작하는 FitBit Flex, Pebble 손목시계와 같은 초저전력 Bluetooth Smart 앱세서리들에 이르기까지 실제적으로 모든 B.. 더보기
[아이씨엔] 국내 최초 암모니아로 달리는 친환경 자동차 개발 자동차 10억만대 시대. 전세계가 석유 고갈과 온실가스 배출량 규제라는 두 가지 과제에 당면해 있는 이 때, 자동차 산업을 활성화시키면서 환경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친환경 자동차 시스템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되었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황주호 원장)이 이산화탄소 발생이 전혀 없는 액상 암모니아와 기존 가솔린을 혼합 사용하는 암모니아-가솔린 혼소 자동차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암모니아(NH3)는 공기중의 질소(N2)와 물 속의 수소(H2)로부터 생산되어 연소하면 질소와 물만 배출되고, 이산화탄소 발생이 없기 때문에 연료의 70%를 액상 암모니아로 대체한 암모니아-가솔린 혼소 자동차는 연소후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70%를 줄일 수 있다. 연구팀은 이 자동차를 국내 .. 더보기
[아이씨엔] 미래부, 2023년까지 대형 인공지능 SW 개발 2017년 인간과 퀴즈대결을 하는 컴퓨터가 등장하고, 2020년경에는 법률, 의료, 금융 등의 전문가와 의사소통을 통해 이들의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인공지능 SW가 개발될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사람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몸 바깥의 인공두뇌를 의미하는 일명 '엑소브레인(外腦, Exobrain) SW' 개발을 위해 대규모 투자에 본격 착수한다. 연구는 총 3단계(4년+3년+3년)로 진행되며, 이번 1단계('13.5.~'17.4.)에 투입되는 연구비는 428억원(정부 320억원, 민간 108억원)이고, ETRI, (주)솔트룩스, KAIST, 포항공대 등 연간 26개의 연구기관(연인원 366명)이 참여하게 된다. 3단계인 2023년까지 투입되는 총 연구비는 1,070억원(정부 800억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