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및 영세기업의 온라인 웹서비스 보안강화를 위해 보안서버 구축에 대해 매칭펀드 방식으로 정부가 지원을 추진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개인정보보호협회(회장 박인식)는 6월 12일부터 영세ㆍ중소사업자(총 600개)를 대상으로 보안서버 구축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보안서버는 인터넷상의 아이디, 패스워드,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암호화하여 전송하는 소프트웨어다.
정보통신망을 이용하여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사업자는 의무적으로 보안서버를 구축해야 한다.
이번 사업은 2006년부터 추진해 왔으며, 금년에는 민간부문 보안서버 보급대수 73,000대를 목표로 600개 중 소규모 사업자를 대상으로 보안서버 구축비용을 매칭 펀드 방식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보안서버 구축 비용을 지원받고자 하는 사업자는 6월 12일부터 개인정보보호협회(www.opa.or.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선정된 사업자는 보안서버 구축 완료 후 비용을 지원 받을 수 있다.
'탐구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씨엔]로크웰 오토메이션, CR매거진 100대 최고 기업시민(Corporate Citizen)에 선정 (0) | 2013.06.14 |
---|---|
[아이씨엔] ABB, 새로운 성장 전략을 찾는가? (0) | 2013.06.06 |
[아이씨엔] 미래부, 스마트광고산업 육성 박차 (0) | 2013.06.05 |
[아이씨엔] 보건복지를 위한 ICT융합 추진한다 (0) | 2013.06.05 |
[아이씨엔] 7개질병군 포괄수가제 종합병원 이상으로 확대 (0) | 2013.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