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글화 외산게임, 국내 모바일 시장 두드린다 [아이씨엔] 국내에서 모바일 게임이 승승장구다. 이러한 가운데 한글화 외산게임들의 국내출시가 붐을 이루고 있다. 국내에서 '애니팡' '드래곤플라이트' 등 100억원 매출을 달성하는 게임이 등장하면서 국내에 진출하는 해외 게임 기업들이 자사 게임의 한글 지원을 강화하고 있어 주목된다. 결국은 기존의 유저층인 게임 마니아가 아닌 일반 스마트폰 이용자들을 공략하겠다는 포석이다. 한글화 모바일 게임의 대표주자는 '아스팔트7:히트'로 3개월째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 중인 게임로프트를 들 수 있다. 이 회사는 '아스팔트7:히트'를 한글화한 데 이어 향후 국내에서 정식 출시되는 게임은 100% 한글로 서비스한다는 방침이다. 페이스북 게임 1위 업체 '징가' 역시 지난달 모바일 소셜게임 '아야카시 음양록'을 최초로 한글로 지.. 더보기 네오위즈게임즈-인터넷, 합병 무산됐다 [아이씨엔] 네오위즈게임즈와 네오위즈인터넷의 합병이 결국 무산됐다. 네오위즈는 공시를 통해 자회사인 네오위즈게임즈와 네오위즈인터넷과의 합병계약이 해제됐다고 밝혔다. 합병작업의 최대 관문이었던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들이 요구하는 주식매수청구권의 규모가 당초 예상의 두배를 뛰어 넘은 403억원으로 최종 집계되면서, 회사 측이 감당할 수준을 벗어났다는 설명이다. 업계에 따르면, 양사의 주식매수청구권 규모는 총 402억9200만원으로, 이는 두 회사가 합병계약서에 명시한 합병 무산 조건인 200억원을 훨씬 웃도는 수치였다는 것.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 10월12일 이사회를 통해 네오위즈인터넷과의 합병을 결의한 바 있다. 네오위즈의 합병은 경기침체에 따른 여파라기보다, 기업 체질 개선을 통한 재도약을 꾀한다는 측면에서 다.. 더보기 [인물] 조계현 전 네오위즈게임즈 COO, 위메이드로 간다 [아이씨엔]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조계현 전 네오위즈게임즈 COO(최고운영책임자)를 자회사 위메이드 크리에이티브의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17일 밝혔다. 조계현 전 COO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졸업, 동 대학원 석,박사를 수료했다. 오랜 기간 네오위즈와 네오위즈게임즈에 몸담으며 게임 퍼블리싱 및 개발경험을 축적한 게임사업 전문가이다. 조계현 신임대표는 위메이드 크리에이티브의 대표로서 특유의 추진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모바일게임 개발에 특화된 조직력과 전문성, 자체 성장 모멘텀을 강화하는 경영총괄 업무에 착수할 예정이다. 한편, 위메이드는 조계현 신임대표의 영입에 앞서 김창근 전 웹젠 대표를 자회사 조이맥스 대표로 내정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위메이드는 "자회사들과의 유기적인 경영 시너지 창출 및 조직력을.. 더보기 한국철도기술연구원, LTE 기반 ‘스마트 철도시대’ 열어 [아이씨엔] 철도에도 LTE, 스마트 시대가 열렸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홍순만 www.krri.re.kr)은 삼성전자(대표 권오현), 삼성SDS(대표 고순동)와 함께 12월 17일, 4세대 이동통신인 LTE 방식을 이용한 세계 최초의 철도전용 무선통신망 LTE-R을 대불선 일로역~대불역간 약 11km 구간에 시험 구축했다. 여기서 LTE-R(Long Term Evolution-Railway)은 제4세대 고속 데이터 이동통신규격을 철도 운영에 적합하게 개발한 규격(음성통신, 데이터·영상 전송, 열차신호제어 가능)을 말한다. 그 동안 철도 노선마다 서로 달랐던 통신망을 하나로 통합하고, 기존 유선 방식의 열차제어시스템을 무선 방식으로 변화시킨 LTE(Long Term Evolution) 기반 국가철도.. 더보기 콘텐츠 공제조합 설립된다 [아이씨엔] 내년에는 콘텐츠 기업 자금조달을 위한 '콘텐츠 공제조합' 설립이 추진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 은 17일 2013년도 콘텐츠 지원사업 설명회를 갖고, 콘텐츠 공제조합 설립을 비롯한 내년도 콘텐츠 산업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콘텐츠 업계 종사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홀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3년 사업 추진방향을 주제로 ▲ 글로벌 시장진출 확대 ▲ 미래콘텐츠 선도적 육성 ▲ 비즈니스 선진화 ▲ 창작기반 역량강화 ▲ 지속가능 경영체계 확립의 5대 전략목표와 그에 따른 세부 추진과제를 발표하고, 전체 지원 규모를 비롯한 신규 사업과 증액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3년 콘텐츠 산업 정부 정책 지원 방향을 ▲콘텐츠 정책 추진체제 일원화 .. 더보기 국내 광고산업 시장, 12조원 돌파 [아이씨엔] 국내 광고산업 시장이 지난 2011년도를 기준으로 12조 1,72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이원창)가 우리나라 광고산업 사업체들의 전반적인 현황과 동향을 체계적으로 조사한 '2012 광고산업통계'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1년 기준 광고사업체의 취급액에 따른 광고산업 규모는 전년도 10조 3,232억 원에 비해 17.9% 증가한 12조 1,727억 원으로 나타났다. 광고산업 규모는 2006년 이후 9조 원대를 유지하다가 세계금융위기를 맞으며 주춤하였고, 이를 극복한 2010년에 10조 원대로 올라선 후 2011년에 12조 원을 돌파하였다. 광고사업체들이 취급한 매체별 광고비는 8조 3,378억 원으로서 광고산업의 68.5%를 차지하고 있다... 더보기 중대형 에너지저장시스템 실증 사업에 5년간 3,000억원 투입 [아이씨엔] 세계 최대 규모의 리튬이온전지 시스템 실증 지식경제부(장관 : 홍석우)는 중장기적인 전력피크 대응과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해 향후 5년간 3,000억원 규모의 중대형 에너지저장 시스템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지난 4월부터 예비타당성 조사(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수행)를 받은 "전력피크대응을 위한 ESS 실증 연구" 사업이 최근 그 타당성을 인정받아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추진된다. ESS(Energy Storage System)는 리튬이온전지와 같은 기존의 중소형 2차 전지를 대형화하거나 회전에너지, 압축 공기 등 기타 방식으로 대규모 전력을 저장를 말한다. 지식경제부는 작년 5월 발표한 "에너지저장 기술개발 및 산업화 전략(K-ESS 2020)"의 후속조치로써, 안정적인 전.. 더보기 군산대, 해상풍력발전 석박사급 인력양성 본격화 [아이씨엔] 군산대학교가 '해양지반연동 풍력시스템 고급인력양성사업단'을 출범하고 국내 해상풍력발전 관련 인력양성에 나섰다. 군산대에 따르면, 해양지반연동 풍력시스템 고급인력양성사업(GOWIND)은 지식경제부, 에너지기술평가원, 전북도청, 군산시청의 지원으로 군산대 산학협력단을 주축으로 현대중공업, 우진산전, 데크항공 등의 기업체와 군산대 풍력기술연구센터가 추진한다. 연간 5억8400만원씩 5년 동안 총 30억2800만원이 투입된다. 군산대는 해안지반연동 풍력시스템 팀과 발전단지 제어최적화 팀 등 2개 연구팀을 구성해 해상풍력발전단지용(5㎽급) 풍력발전시스템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게 된다. 또 새만금을 중심으로 하는 서해안의 해안지반특성을 고려한 풍력시스템과 발전단지 최적화 R&D 분야를 선도할 실무형 석박사급 고급인재(.. 더보기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