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콘텐츠산업, 스마트콘텐츠가 주도한다 [아이씨엔]
국내 콘텐츠산업이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콘텐츠가 전체 콘텐츠산업의 매출과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국내 콘텐츠산업의 매출과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소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성장세는 국내외 경기 침체로 둔화되는 가운데, 스마트콘텐츠 중심으로 생산과 소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며 전체 콘텐츠산업의 매출과 수출을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2012년 3분기의 국내 콘텐츠산업 전반 및 콘텐츠업체의 생산, 소비, 매출, 수출, 고용, 투자, 상장사 재무 구조 변화 추이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2012년 3분기 콘텐츠산업 동향분석보고서'를 발표했다. 콘텐츠 관련 인프라(스마트폰, 태블릿PC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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